금년산 콩-옥수수 18만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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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부터 금년산 콩과 옥수수 수매가 시작된다.
농림수산부는 지난 4월 예시한대로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90년산
콩과 옥수수를 9만t씩 수매키로 하고 3일 수매방침을 농협에 시달했다.
지난해 수매가격은 75kg 가마당 콩은 9만7천5백원, 옥수수는
3만3천7백50원이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옥수수가루와 배합사료 등 옥수수 관련제품의 수입이
개방됨에 따라 국내 생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89년산 옥수수에 대해
재정에서 2백5억원의 차액보상을 실시한 바 있는데 대두박과 대두유 등
콩 관련제품도 내년부터 수입자유화되도록 예시되어 있어 금년산부터는
콩에 대해서도 차액보상을 하기로 하고 내년도 예산에 콩 7백10억원,
옥수수 3백26억원 등 모두 1천36억원의 보상액을 계상해 놓고 있다.
농림수산부는 지난 4월 예시한대로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90년산
콩과 옥수수를 9만t씩 수매키로 하고 3일 수매방침을 농협에 시달했다.
지난해 수매가격은 75kg 가마당 콩은 9만7천5백원, 옥수수는
3만3천7백50원이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옥수수가루와 배합사료 등 옥수수 관련제품의 수입이
개방됨에 따라 국내 생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89년산 옥수수에 대해
재정에서 2백5억원의 차액보상을 실시한 바 있는데 대두박과 대두유 등
콩 관련제품도 내년부터 수입자유화되도록 예시되어 있어 금년산부터는
콩에 대해서도 차액보상을 하기로 하고 내년도 예산에 콩 7백10억원,
옥수수 3백26억원 등 모두 1천36억원의 보상액을 계상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