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요드야 마을의 힌두교 성지위에 세워진 회교사원을
허물고 힌두교 사원을 건립하려는 힌두교도들의 움직임으로 종교분쟁이
1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 경찰은 2일 힌두교 사원에 대한
재공격을 중단 시키기위해 약 5천명의 힌두교도에 또다시 발포,최소한
4명이 죽었다고 목격자들이 말했다.
목격자들은 인도 북부 아요드야의 회교 사원에 돌진하려던 호전적인
힌두교도들에 보안대가 발포, 그같은 사망자가 났으며 주로 총탄에 의해
최소 3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보안대는 공포에 질려 달아나는 민병대원들에게 계속 총질을
하며 가정집안으로까지 이들을 추격했으며 이들을 밖으로 몰아내기위해
경찰이 가정집안에 최루가스탄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지방 관리들은 약 7백명의 힌두교도들이 지난 30일 힌두교 신의
출생지에 건물이 서있다고 주장하며 이 건물에 돌진하려고 했을 때 처럼
어느 민병대도 건물에 접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