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해운항로 특별항로로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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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와 타일을 생산하는 진흥기업(대표 김세종. 인천시 남구 주안동
120-16)이 폐기물을 공장 인근 야산에 몰래 버려 환경을 오염시키는등
말썽을 빚고있다.
1일 주안동 주민들에 따르면 요즘 저녁이면 진흥기업에서 덤프트럭에
진한 회색 빛을 띄운 흙덩어리(슬러그)와 깨진 타일을 싣고 와 동네 인근
야산에 버린다는 것.
더욱이 제대로 포장을 않고 폐기물을 옮기는 바람에 진입로에 타일
조각등 페기 물이 떨어져 주변을 더럽히고 있는데 주민들은 폐기물을 버린
곳 인근 약수터의 수 질이 오염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이곳에 버려진 폐기물은 눈에 보이는 것만해도 덤프트럭 4대분이나
되며 땅에 묻힌 것도 상당량에 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진흥기업은 1일 식기류 5천여개와 타일 2천상자(한상자 50개들이)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10여톤의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120-16)이 폐기물을 공장 인근 야산에 몰래 버려 환경을 오염시키는등
말썽을 빚고있다.
1일 주안동 주민들에 따르면 요즘 저녁이면 진흥기업에서 덤프트럭에
진한 회색 빛을 띄운 흙덩어리(슬러그)와 깨진 타일을 싣고 와 동네 인근
야산에 버린다는 것.
더욱이 제대로 포장을 않고 폐기물을 옮기는 바람에 진입로에 타일
조각등 페기 물이 떨어져 주변을 더럽히고 있는데 주민들은 폐기물을 버린
곳 인근 약수터의 수 질이 오염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이곳에 버려진 폐기물은 눈에 보이는 것만해도 덤프트럭 4대분이나
되며 땅에 묻힌 것도 상당량에 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진흥기업은 1일 식기류 5천여개와 타일 2천상자(한상자 50개들이)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10여톤의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