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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농민들, UR협상에 반대 움직임...타결돼도 의회에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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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법학 2백95,물리학과 2백96점 예상 ***
    지난 10월18일 시행한 대입배치고사를 분석한 결과 전기 4년제대
    최저지원 가능점(3백20점 만점.체력장제외)은 인문,자연 모두
    1백50점으로 나타났고 서울대 법학과의 합격점은 2백95점,물리학과는
    2백96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1일 대구 일신학원 진학지도실이 10월중 실시된 배치고사의 전국
    성적과 지난해 각대학 합격자분포및 올해 대학정원등을 분석한 결과 가장
    낮은 대학학과라도 최소한 1백50점이상이어야 4년제 대학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배치고사결과 대전이 평균 1백69.3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부산이 1백67점,대구 1백66.9점,서울 1백62.6점,인천 1백59.2점 순으로
    밝혀졌다.
    이 분석결과 대학별 주요 인기학과 지원가능점은 인문계와 자연계는
    서울대 법학과와 물리학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고 서울대 경제학과
    2백92점,경영학과 2백89점,의예과 2백94점,기계공학과 2백90점,연세대
    경영학과 2백75점,의예과 2백81점,고려대 법학과와 의예과
    2백75점,이화여대 의예과 2백65점,영문학과 2백58점이었고 포항공대
    물리학과는 2백79점등이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대학 합격예상점은 경북대 의예과가 2백64점으로
    가장 높았고 치대 2백53점,전자계산 2백51점,영어교육 2백46점,경영
    2백24점,사범 2백26점등이었고 영남대는 의예 2백46점,약학 2백45점,사범
    2백6점,경영 2백5점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계명대 의예 2백41점을 비롯 효성여대 약학 2백39점, 대구대
    경영 1백67점, 대구한의대 한의예 2백40점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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