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22-27일) 증시에서는 단자주가 32개상장종목중 29개종목이
주간상승률 50위안에 포함되는 강세를 나타냈다.
서울투금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주중 권리락된 흥창물산이
단순주가하락률 1위를 차지했다.
주간 누적거래량에서는 상업은행이 수위를 차지했으며 회전율에서는
신아화학 우선주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투금은 연 6일 상한가 행진을 지속, 지난 20일 종가보다 30.8%나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중앙투금 동양투금(우) 동서투금등 11개 단자업종목들이 20%이상
오른 것을 비롯, 주간상승률 23위까지 모두 단자주가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