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타통신 (사장 이응효 DACOM)의 천리안과 PC서비스(컴퓨터통신
서비스)등 서비스용 호스트컴퓨터가 피라미드계열의 MI서버(MI Server로h
교체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데이콤이 그동안 유닉스의 피라미드컴퓨터-PC서브
용으로 시험운영한 결과 정보통신서비스용으로 적합하고 특히 급증하고
있는 가입자의 수용및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구축을 위해 기존 3B.VAX및
DPS-8000의 호스트컴퓨터를 피라미드계열의 MI서버로 교체키로 최근
결정했다.
데이콤은 이에따라 연내에 MI서버 1대를, 내년 4월중에 1대를 추가로
각각 도입키로 하고 국내대리점인 현대전자와 곧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이콤은 보다 원활한 DNS(DACOM NET SERVICE)망 접속을 위해
접속용 전화번호자리를 3자리수로 바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