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개방등 논의...한/미금융정책회의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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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금융정책회의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25일 재무부에 따르면 한국측에서 이용성재무부 기획관리실장,
미국측에서 찰스댈러라 재무부국제담당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금융자율화및 자본시장개방,
외환시장동향및 환율제도, 한국내 외국은행의 영업문제등이
중점적으로 거론될 예정이다.
미국측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진출 외국은행들이 각종 규제로
영업활동이 지장을 받고 있다고지적, 외국은행에 대한 규제조치를
완화하고 한국은행들과 똑같은 내국민대우를 해줄 것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미국은 은행의 수신금리를 완전자유화하고 정책금융을
폐지하는등 금융자율화정책을 가속화하고 자본시장개방에 따른
구체적인 개방기준과 일정등을 조속히 마련할 것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25일 재무부에 따르면 한국측에서 이용성재무부 기획관리실장,
미국측에서 찰스댈러라 재무부국제담당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금융자율화및 자본시장개방,
외환시장동향및 환율제도, 한국내 외국은행의 영업문제등이
중점적으로 거론될 예정이다.
미국측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진출 외국은행들이 각종 규제로
영업활동이 지장을 받고 있다고지적, 외국은행에 대한 규제조치를
완화하고 한국은행들과 똑같은 내국민대우를 해줄 것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미국은 은행의 수신금리를 완전자유화하고 정책금융을
폐지하는등 금융자율화정책을 가속화하고 자본시장개방에 따른
구체적인 개방기준과 일정등을 조속히 마련할 것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