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환율 다시 보합세..폐장가 7백 1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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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외국환은행간 외환 거래에서 원화환율은 고시가보다 40전 높은
7백 16원 40전에 첫 거래가 체결된 후 등락을 거듭, 7백 15원,
70전에서 7백 16원 60전 사이에서 오르내리다가 7백 16원 40전에
폐장됐따.
그러나 외환 전문가들은 이날의 거래 상황을 감안, 내일 고시될
시장평균환율 (매매기준울)은 오늘과 같은 7백 16원이 될 것으로
전망.
한편 이날 일화 1백엔당 원화 환율도 6일간의 속등세가 그쳐
전일보다 4원 64전 떨어진 5백 70원 6전에 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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