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설립 "최저발기인수" 전경련, 상법서 삭제건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유가급등따라 석유기금 추가활용 불가능 ***
올해 1조원으로 되어있는 특별설비자금 조성및 지원목표가 유가급등으로
인한 석유사업기금 추가활용 불가능으로 차질을 빚고 앴다.
19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현재 정부의 특별설비자금 조성및
운용실적은 <> 체신예금 3천 1백억원 <> 국민연금 1천 1백 60억원
<> 기타 (석유사업기금 국민은행 신용보증기금 신용관리기금등) 1천억원등
모두 5천 1백 58억원으로 목표 1조원의 51.6%에 머물렀다.
이가운데 체신예금과 국민연금기금에의한 중소기업 금융채매입은
비교적 순조로워 연말까지 당초목표 5천 5백억원과 2천 2백 5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지만 2천 2백 50억원으로 목표가 잡혀있는 기타부문에서는
석유사업기금 추가활용이 사실상 어려워져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 중기 자금난개선 어려울듯 ***
이에따라 가뜩이나 금융기관의 대출재원 부족으로 설비투자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 특히 중소기업들의 자금사정은 앞으로도
좀처럼 개선되지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와관련, 상공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 9월 10일부터
열흘간 국내 3백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사정을 설문형태로
조사한결과 전체 응답자의 53.1%가 지난해보다 자금사정이 더 나빠지고
있다고 밝혔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이유는 판매부진 (36.1%) 인건비상승 (25.9%)
대출곤란 (18.5%) 판매대금 회수지연 (15.7%) 기타 (3.8%) 등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단기자금은 은행으로부터 조달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전체의
56.9%로 가장 많았고 제 2금융권 (21.1%) 사채 (18.2%) 등의
순이었다.
올해 1조원으로 되어있는 특별설비자금 조성및 지원목표가 유가급등으로
인한 석유사업기금 추가활용 불가능으로 차질을 빚고 앴다.
19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현재 정부의 특별설비자금 조성및
운용실적은 <> 체신예금 3천 1백억원 <> 국민연금 1천 1백 60억원
<> 기타 (석유사업기금 국민은행 신용보증기금 신용관리기금등) 1천억원등
모두 5천 1백 58억원으로 목표 1조원의 51.6%에 머물렀다.
이가운데 체신예금과 국민연금기금에의한 중소기업 금융채매입은
비교적 순조로워 연말까지 당초목표 5천 5백억원과 2천 2백 5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지만 2천 2백 50억원으로 목표가 잡혀있는 기타부문에서는
석유사업기금 추가활용이 사실상 어려워져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 중기 자금난개선 어려울듯 ***
이에따라 가뜩이나 금융기관의 대출재원 부족으로 설비투자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 특히 중소기업들의 자금사정은 앞으로도
좀처럼 개선되지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와관련, 상공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 9월 10일부터
열흘간 국내 3백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사정을 설문형태로
조사한결과 전체 응답자의 53.1%가 지난해보다 자금사정이 더 나빠지고
있다고 밝혔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이유는 판매부진 (36.1%) 인건비상승 (25.9%)
대출곤란 (18.5%) 판매대금 회수지연 (15.7%) 기타 (3.8%) 등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단기자금은 은행으로부터 조달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전체의
56.9%로 가장 많았고 제 2금융권 (21.1%) 사채 (18.2%)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