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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특수 예상...군사력증강/산유능력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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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아라비아는 군사력증강및 산유능력확대를 위해 앞으로 수년간
    총3백10억달러를 투입, 산유시설을 늘리고 시설현대화를 꾀하는 동시에
    군수품저장시설을 확장할 계획으로 있어 또 한차례의 ''사우디특수''가
    예상된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17일 보도했다.
    *** 산유시설 현대화에 1백억달러 투자 계획 ***
    저널지는 사우디정부가 향후 수년간에 걸쳐 1백억달러이상을 들여
    산유시설의 증축및 시설현대화를 추진, 산유량을 하루 1천만배럴규모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군사력을 현재보다 부배로 증강시키기위해 2백10억달러의 예산으로
    군수품저장시설을 확충하고 첨단무기를 구입하며 부대시설인 산업안전
    시설 발전송배전시설확장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정부는 석유증산과 유가상승으로 들어오는 월25억달러의 추가
    수입으로 자국주둔 미군을 지원하는외에 이웃 아랍동맹국을 원조할
    계획이다.
    저널지는 사우디의 신규건성공사입찰에서는 사우디파병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방산업체 건설업체들이 우선적으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기업들은 사우디와의 신규계약에서 2백50억달러이상은 쉽게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기업들이 ''사우디특수''에 관심이 높은 것은 방위산업등 미국의
    주력산업들이 불경기 군비축수로 침체된데다가 과거10년간 34%에서
    17%로 반감된 사우디시장점유율을 만회하겠다는 의도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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