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교포 북한방문 잇따라...통일음악제, 산업시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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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북미주협회(대표 양은식)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범민족통일음악제에 미국 서부지역에서 이우근 씨 등 12명이 참가
하기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이우근, 홍정자, 곽승, 양경자, 김동석, 이광은, 이정재,
김영욱, 이동업, 김경수, 박훈린, 이예근씨 등이라고 이 협회는 밝혔다.
이들은 오는 14일 평양을 향해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할 예정이다.
한편 재미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존영)도 경제단체로는 처음으로 북한
당국의 공식초청을 받아 이 단체 회원 15명이 오는 20일부터 2 주간 북한
산업시찰길에 오른다.
지난 8월 로스앤젤레스지역의 무역, 보험, 실업인 등 25명이 결성한 이
단체는 김 회장을 비롯한 15명으로 방문단을 구성, 북한을 방문해 경제부처
당국자를 면담 하고 섬유단지, 경공업지구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들은 북한을 돌아본뒤 귀국길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무역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열리는 범민족통일음악제에 미국 서부지역에서 이우근 씨 등 12명이 참가
하기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이우근, 홍정자, 곽승, 양경자, 김동석, 이광은, 이정재,
김영욱, 이동업, 김경수, 박훈린, 이예근씨 등이라고 이 협회는 밝혔다.
이들은 오는 14일 평양을 향해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할 예정이다.
한편 재미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존영)도 경제단체로는 처음으로 북한
당국의 공식초청을 받아 이 단체 회원 15명이 오는 20일부터 2 주간 북한
산업시찰길에 오른다.
지난 8월 로스앤젤레스지역의 무역, 보험, 실업인 등 25명이 결성한 이
단체는 김 회장을 비롯한 15명으로 방문단을 구성, 북한을 방문해 경제부처
당국자를 면담 하고 섬유단지, 경공업지구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들은 북한을 돌아본뒤 귀국길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무역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