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계 호황, 90년대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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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 사태로 조선수주가 다시 줄어드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으나
국내조선 업체는 90년대중 계속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일 상공부는 "향후조선 경기동향"이란 보고서에서 중동사태 발발이후
그동안 시황을 선도해온 미국 석유메이져및 OPEC(석유수출국기구) 국가
선수들이 일제히 신조선상담을 중단, 관망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 선수들의 수주관망은 일시적인 현상일뿐 장기적으로는
신조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80년대초 오일쇼크이후 야기된
조선불황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조선 업체는 90년대중 계속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일 상공부는 "향후조선 경기동향"이란 보고서에서 중동사태 발발이후
그동안 시황을 선도해온 미국 석유메이져및 OPEC(석유수출국기구) 국가
선수들이 일제히 신조선상담을 중단, 관망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 선수들의 수주관망은 일시적인 현상일뿐 장기적으로는
신조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80년대초 오일쇼크이후 야기된
조선불황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