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만3천1백10주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증안기금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동시호가때 처음으로 증권사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8천주의 악성계좌 정리매물을 인수한 이후 24일까지 모두
1천37건 91만3천1백10주의 반대매매 물량을 인수했다.
증안기금은 오전 동시호가때 증권사가 미리 통보한 반대매매 물량에 대해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1백-2백원 높은 가격으로 매수주문을 내는 방법으로
인수, 매수자금이 모두 1백82억원 소요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