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20일 충북생명(대표 하병수)에 인보험 사업의 본허가를
내줬다.
청주에 본사를 둔 충북생명의 자본금은 1백억원이다.
이로써 충북생명은 보험감독원으로부터 보험인력양성및
영업개시순비상태에 대한 최종확인절차를 거쳐 오는 10월중 영업에
들어가게 된다.
지방사로는 8번째로 충북생명이 문을 열면 국내생보사는 모두 29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충북생명은 충북지역 상공인(65%) 임광토건(25%) 충북은행(10%)등이
출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