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대상에 삼성전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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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25일 연산 64만5천톤 규모의 신주물선고로를 준공,
화입했다.
포철은 1년 11개월동안 1천2백9억원을 투자, 이날 신주물선고로를
완공하고 생산 물량중 40만톤은 주물선으로, 나머지 24만5천톤은
제강용선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주물선은 실리콘함유량이 1.41%이상으로 일반제강용선에 비해 가공성이
뛰어나 엔진본체등 자동차부품 및 각종 롤러등 산업기계류 피아노
농기구등의 제작에 사용된다.
이번 신주물선고로는 영국의 데이비 매키사와 한국중공업이 설비공급을
맡고 현대건설 제철정비 포항로공업 한국단열등이 시공을 맡았다.
화입했다.
포철은 1년 11개월동안 1천2백9억원을 투자, 이날 신주물선고로를
완공하고 생산 물량중 40만톤은 주물선으로, 나머지 24만5천톤은
제강용선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주물선은 실리콘함유량이 1.41%이상으로 일반제강용선에 비해 가공성이
뛰어나 엔진본체등 자동차부품 및 각종 롤러등 산업기계류 피아노
농기구등의 제작에 사용된다.
이번 신주물선고로는 영국의 데이비 매키사와 한국중공업이 설비공급을
맡고 현대건설 제철정비 포항로공업 한국단열등이 시공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