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난 극복기술 적극 개발...과기처, 연내 49억원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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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처는 19일 중동 페르시아만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시대의 도래와 석유수급불안정의 타개를 위해 ''에너지위기 극복을 위한
기술개발 특별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이 대책은 장.단기대책으로 나뉘어 추진되는데 중점 개발대상 기술은
에너지 절약 기술 <>대체에너지 기술 <>원자력 기술 분야이다.
에너지절약기술 분야는 과기처와 관계부처 및 산.하.연 관련 전문가
20명내외의 기술개발계획추진반과 50여명의 실무작업반이 구성돼
국내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및 저소비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장기
에너지절약기술개발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대체에너지기술은 과기처의 특정연구개발사업 및 동자부의
대체에너지개발사업과 연계해 수행되는데 세계적으로 실용성이 확립된
분야중 경제성이 높은 기술을 대상으로 국산화를 통해 실용화함으로써
국내 총 에너지공급량중 대체에너지의 비율을 3%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시대의 도래와 석유수급불안정의 타개를 위해 ''에너지위기 극복을 위한
기술개발 특별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이 대책은 장.단기대책으로 나뉘어 추진되는데 중점 개발대상 기술은
에너지 절약 기술 <>대체에너지 기술 <>원자력 기술 분야이다.
에너지절약기술 분야는 과기처와 관계부처 및 산.하.연 관련 전문가
20명내외의 기술개발계획추진반과 50여명의 실무작업반이 구성돼
국내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및 저소비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장기
에너지절약기술개발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대체에너지기술은 과기처의 특정연구개발사업 및 동자부의
대체에너지개발사업과 연계해 수행되는데 세계적으로 실용성이 확립된
분야중 경제성이 높은 기술을 대상으로 국산화를 통해 실용화함으로써
국내 총 에너지공급량중 대체에너지의 비율을 3%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