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원광 유람선 선착장에 청년난입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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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가 주택난을 덜기위해 국민주택자금을 지원하는 삼흥동
서민아파트가 시공업체의 부실로 외부공사만 끝낸채 4년째 방치되고 있다.
동해시는 서민들이 내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난 86년 관내 삼흥동에
서민아파트 1백35가구분의 건축을 신청한 일광주택에 건축허가를 내주고 이
업체에 국민주택자금 8억4천5백50만원을 융자해 주었다.
그러나 시공업체가 자금난등으로 도산, 2차례에 걸쳐 시공회사가 바뀌면서
86년말께 외부공사등 88%의 공정을 끝낸채 공사가 중단, 지금까지 4년째
방치돼 있다.
이때문에 짓다만 32채의 아파트가 미관을 해치고 있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비행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많고 무주택 서민들의 주택난 해소에도
차질을 빚게 하고 있다.
서민아파트가 시공업체의 부실로 외부공사만 끝낸채 4년째 방치되고 있다.
동해시는 서민들이 내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난 86년 관내 삼흥동에
서민아파트 1백35가구분의 건축을 신청한 일광주택에 건축허가를 내주고 이
업체에 국민주택자금 8억4천5백50만원을 융자해 주었다.
그러나 시공업체가 자금난등으로 도산, 2차례에 걸쳐 시공회사가 바뀌면서
86년말께 외부공사등 88%의 공정을 끝낸채 공사가 중단, 지금까지 4년째
방치돼 있다.
이때문에 짓다만 32채의 아파트가 미관을 해치고 있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비행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많고 무주택 서민들의 주택난 해소에도
차질을 빚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