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대이라크 비난 결의안 채택...서방공관 난입강력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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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프랑스의 요청으로 16일 상오 회의를 소집,
이라크의 쿠웨이트 주재 서방공관 난입사건을 비난하는 결의안 667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한편 대이라크 추가제재조치를 긴급검토키로 했다.
결의문은 쿠웨이트 주재 서방 공관에 대한 이라크군의 난입사건을
공격적인 행 위라고 비난하고 앞서 안보리가 석방을 요구한 인질뿐 아니라
프랑스 공관 난입과정 에서 납치해간 외국인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결의문은 또 이라크는 외교 공관 및 외교관들의 안전을 즉각적으로
보호하고 외교업무를 방해하는 어떤 것도 하지말도록 요구하는 한편
각국에 경제제재조치를 포 함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이후 안보리가
채택한 모든 결의안을 준수하도록 촉구 했다.
이라크의 쿠웨이트 주재 서방공관 난입사건을 비난하는 결의안 667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한편 대이라크 추가제재조치를 긴급검토키로 했다.
결의문은 쿠웨이트 주재 서방 공관에 대한 이라크군의 난입사건을
공격적인 행 위라고 비난하고 앞서 안보리가 석방을 요구한 인질뿐 아니라
프랑스 공관 난입과정 에서 납치해간 외국인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결의문은 또 이라크는 외교 공관 및 외교관들의 안전을 즉각적으로
보호하고 외교업무를 방해하는 어떤 것도 하지말도록 요구하는 한편
각국에 경제제재조치를 포 함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이후 안보리가
채택한 모든 결의안을 준수하도록 촉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