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과학기술혼성위원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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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모 과학기술처장관은 14일하오(현지시간) 프랑스 연구기술성을
방문, 꾸리앙장관과 회담을 갖고 지난해 대통령유럽순방시의
합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협의하는 한편 양국간의 과학기술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국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과학기술협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 부터 한.프랑스 과학기술혼성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하기로 하는
내용의 합의록을 작성, 서명했다.
정장관은 또 꾸리앙장관에게 프랑스가 기초과학 및 거대과학분야에
있어서 계속 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고 세계과학장관회담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회담을 마친 정장관은 프랑스 국립과학기술연구소(CNRS)를 방문,
쿠릴스키소장 을 면담하고 한국과학재단과 CNRS간의 협력계획 합의문에
서명했다.
정장관은 이어 통신위성, 로킷(아리안계획) 등의 연구를 담당하는
프랑스국립우 주연구센터(CNES)도 방문, 쟈크 리옹소장을 면담하고
우리나라 과학위성사업에 협조 해줄 것을 요청했다.
방문, 꾸리앙장관과 회담을 갖고 지난해 대통령유럽순방시의
합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협의하는 한편 양국간의 과학기술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국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과학기술협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 부터 한.프랑스 과학기술혼성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하기로 하는
내용의 합의록을 작성, 서명했다.
정장관은 또 꾸리앙장관에게 프랑스가 기초과학 및 거대과학분야에
있어서 계속 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고 세계과학장관회담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회담을 마친 정장관은 프랑스 국립과학기술연구소(CNRS)를 방문,
쿠릴스키소장 을 면담하고 한국과학재단과 CNRS간의 협력계획 합의문에
서명했다.
정장관은 이어 통신위성, 로킷(아리안계획) 등의 연구를 담당하는
프랑스국립우 주연구센터(CNES)도 방문, 쟈크 리옹소장을 면담하고
우리나라 과학위성사업에 협조 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