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에 따른 중부지방의 산업부문 피해는
총 6백58개업체에 6백60억7천9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15일
집계됐다.
정부가 잠정집계한 산업부문 수해현황에 따르면 서울지역
151개업체(47억1천4백만원) <> 인천지역 85개업체(22억1천5백만원)
<> 경기지역 4백8개업체(30억원) <> 강원.충북지역 14개업체(2백94억
5천만원)등으로 집계됐다.
이들 6백58개 업체중 13일 현재 4백10개 공장은 재가동중이며 대부분의
공장은 이번 주말을 고비로 재가동할 수있을 것으로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