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농축수산물 최고 400% 늘려 공급..정부,물가안정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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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점매석. 부당 가격인상 강력 단속 ***
정부는 추석을 맞아 쌀, 쇠고기, 조기, 명태등 20개품목을 중점
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 공급량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가격을 안정시키고
매점매석 행위나 끼워팔기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 수재복구사업에 시멘트 등 우선 지원 ***
또 중부지방의 호우로 인해 수급차질이 예상되는 시멘트, 채소류 등
피해품목의 수급정상화를 위해 침수피해가 없는 한일시멘트와 동양시멘트의
가동률을 높여 시멘트 생산량을 늘리고 수해복구사업에 우선적으로 물량을
공급하며 배추등 채소류는 폭우피해가 없는 영호남지방으로부터의
반입량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14일 상오 이진설경제기획원차관 주재로 물가대책실무위원회를
열고 15일부터 오는 10월5일까지 20일동안을 추석물가안정대책추진기간
으로 정해 이 기간중 쌀, 찹쌀, 콩, 쇠고기, 돼지고기, 사과, 조기, 명태,
위스키, 맥주, 청주 등 20개 추석 성수품을 평소보다 최고 4백%까지 늘려
공급키로 했다.
정부는 추석을 맞아 쌀, 쇠고기, 조기, 명태등 20개품목을 중점
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 공급량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가격을 안정시키고
매점매석 행위나 끼워팔기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 수재복구사업에 시멘트 등 우선 지원 ***
또 중부지방의 호우로 인해 수급차질이 예상되는 시멘트, 채소류 등
피해품목의 수급정상화를 위해 침수피해가 없는 한일시멘트와 동양시멘트의
가동률을 높여 시멘트 생산량을 늘리고 수해복구사업에 우선적으로 물량을
공급하며 배추등 채소류는 폭우피해가 없는 영호남지방으로부터의
반입량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14일 상오 이진설경제기획원차관 주재로 물가대책실무위원회를
열고 15일부터 오는 10월5일까지 20일동안을 추석물가안정대책추진기간
으로 정해 이 기간중 쌀, 찹쌀, 콩, 쇠고기, 돼지고기, 사과, 조기, 명태,
위스키, 맥주, 청주 등 20개 추석 성수품을 평소보다 최고 4백%까지 늘려
공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