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금속 안강공장 정상 조업..동래공장과의 연대파업 투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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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하오 8시10분께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846의3 라성플라자 앞
길에서 대학생.근로자등 2백여명의 시위를 막던 경기도경 2기동중대
중대장 안병업 경감(41.서울 도봉구 쌍문3동 315-259 )이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아 쓰러져 인근 고 대부속 안산병원으로 옮겼으나 40여분만인
하오 8시50분께 숨졌다.
이날 안경감은 이날 중대원 1백20여명을 인솔, 안산시 성곡동 반월공단
(주)금 강공업 공권력투입과 관련 이 회사 노조부위원장 박성호씨(30) 등
근로자 8명이 분 신한데 항의하는 수대협 소속 학생및 안산지역 근로자
2백여명의 가두시위를 막던중 시위대로 부터 날아온 돌맹이에 왼쪽귀밑을
맞아 쓰러졌다.
시위대들은 이날 하오7시30분께 원곡동 원곡성당 노동사목실에 마련된
박성호씨 분향소에서 분향을 마친뒤 하오8시10분께부터 라성호텔앞에서
"노동운동 탄압하는 민자당 박살내자"등 구호를 외치며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맞서 돌과 화염병을 던지 는등 시위를 벌였다.
길에서 대학생.근로자등 2백여명의 시위를 막던 경기도경 2기동중대
중대장 안병업 경감(41.서울 도봉구 쌍문3동 315-259 )이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아 쓰러져 인근 고 대부속 안산병원으로 옮겼으나 40여분만인
하오 8시50분께 숨졌다.
이날 안경감은 이날 중대원 1백20여명을 인솔, 안산시 성곡동 반월공단
(주)금 강공업 공권력투입과 관련 이 회사 노조부위원장 박성호씨(30) 등
근로자 8명이 분 신한데 항의하는 수대협 소속 학생및 안산지역 근로자
2백여명의 가두시위를 막던중 시위대로 부터 날아온 돌맹이에 왼쪽귀밑을
맞아 쓰러졌다.
시위대들은 이날 하오7시30분께 원곡동 원곡성당 노동사목실에 마련된
박성호씨 분향소에서 분향을 마친뒤 하오8시10분께부터 라성호텔앞에서
"노동운동 탄압하는 민자당 박살내자"등 구호를 외치며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맞서 돌과 화염병을 던지 는등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