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조건위반 생수업체 과징금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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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현안인 쓰레기 매립장, 초전공단조성사업등이 주민들의 반발로
착공조차 못한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88년 시내 초전 장재지구 89만 3천제곱미터를 매입
무공해 업종인 유전공학 견직 전자 정밀기계업종을 유치하로 했으나
지난달 28일 지역주민 1백여명이 경운기까지 몰고 나와 "농토를 버리고
이주할 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공단조성을 반대하며 시위농성을 벌여
착공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 초전동 6만 6천제곱미터의 공동쓰레기장이 포화상태에 달해
지난 6월 진양군 서동면 황새골 29만제곱미터를 매립장적지로 선정해
환경청의 승인을 받았으나 인근 주민들이 반대해 매립장공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주액 2천호건설을 위한 평점동 택지개발사업도 실시단계에서 주민들이
구획정리사업으로 추진을 요구해 사업시행이 벽에 부딪치고 있다.
시민들은 "시가 현안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본뒤 계획을 세워 추진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착공조차 못한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88년 시내 초전 장재지구 89만 3천제곱미터를 매입
무공해 업종인 유전공학 견직 전자 정밀기계업종을 유치하로 했으나
지난달 28일 지역주민 1백여명이 경운기까지 몰고 나와 "농토를 버리고
이주할 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공단조성을 반대하며 시위농성을 벌여
착공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 초전동 6만 6천제곱미터의 공동쓰레기장이 포화상태에 달해
지난 6월 진양군 서동면 황새골 29만제곱미터를 매립장적지로 선정해
환경청의 승인을 받았으나 인근 주민들이 반대해 매립장공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주액 2천호건설을 위한 평점동 택지개발사업도 실시단계에서 주민들이
구획정리사업으로 추진을 요구해 사업시행이 벽에 부딪치고 있다.
시민들은 "시가 현안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본뒤 계획을 세워 추진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