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을 정부의 첨단산업육성업종으로 지정해
줄것을 상공부에 건의했다.
8일 철강협회에 따르면 철강업이 지난해 12월 고시된 상공부의 첨단산업
육성업종에서 제외됨으로써 혁신철강기술및 신소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철강 21세기 운동"이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 이같이 요청했다.
철강업종의 신기술부문이 첨단산업육성부문으로 지정돼야 특별설비자금
지원대상이 되고 해외전환사채발행도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