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하반기 중에 대일 수출촉진을 위한 신규사업의 개발을
추진 하는등 13개 주요 신규개발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무공은 8일 중회의실에서 이선기사장 주재로 올해 제3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난해 이후 계속되고 있는 수출불황을 타개키 위해
이같은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주요 신규개발계획사업은 업계의 수출증진을 위해 대일 수출촉진을
위한 신규사업의 개발을 추진하고 대미 수출확대방안을 제시하며
대개도국진출 강화사업을 개발 하는 것이다.
또 오는 10월 중에 남구주와 중남미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과 11월 중에
영국,네 델란드,프랑스,서독 등 유럽공동체(EC) 주요국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하며 2차례에 걸쳐 지방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한편
10월 중에 소.동구권 7개무역관 장을 초청,심포지움을 갖는 것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