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내버스운행업체에 일괄면허처분해 특혜배정논란을 빚었던 인천시
직행좌석버스 제도가 생산업체 버스출고가 늦어져 시행에 한달이상 차질을
빚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h월 시민편익도모 및 도심지역 교통혼잡감소를 꾀하기
위해 직행좌석버스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기존 시내버스운행업체 9개회사에
회사당 9대씩 81대를 일괄면허했다.
그러나 당초 계획과는 달리 버스생산업체에서 제품출고가 안돼 지금까지
한대도 확보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