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가리아등 공산권 기계제품이 국내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인다.
6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오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한국종합전시장(KOEX)별관에서 열리는 90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국내
54개사와 중국 불가리아 일본 미국등 해외14개국 87개사등 모두 15개국
1백41개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품목별로 보면 절삭가공자동화 관련기계 2백8품목, 조립포장운반기계
85품목, 공정제어기기 1백7품목, 제어계측시험기기 29품목등 모두
5백36품목이 전시된다.
중국은 절삭가공기계인 NC선반, 불가리아는 조립포장 보관운반기기인
리프타트럭을 출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