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은 변협소속 인권위원회 위원들의 박승서변협회장
사퇴권고사태와 관련,6일상오 변협회의실에서 박회장과 상임이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번 사태에 관해 논의했다.
변협은 그러나 1시간 가량 계속된 이날 회의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결정하지 않는 대신 오는14일 하오5시 상임이사등
지방의 이사 42명이 모두 참석하는 긴급이사회를 열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