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국내 처음으로 적층필름콘덴서를 자체개발, 9월부터 월
6백만개를 생산한다.
삼성이 개발한 적층필름콘덴서는 기존의 필름콘덴서를 50%이상 축소한
것으로 가정용품과 컴퓨터 통신기기등 산업용에까지 넓게 쓰여 연간 2백
억원의 수입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