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동남아 국가들과의 무역및 경제기술교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남부의 귀주/사천/광서/운남/서장등 5개성과 성도/중비시등을 전면 대외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홍콩의 중국계신문 대공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귀양에서 열린 관계성및 시경제담당자들의 경제협조회의의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내륙및 연안의 항구를 개방함으로써 중부
경제권은 물론 동부연해 개방지구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또 개발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서남개발은행을 신설하고
해외투자도 적극 유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