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서울국제선물용품/장신구박람회가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5일까지 한국
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다.
*** 8개국 130업체 참가 ***
27일 업계에 따르면 공예연압회가개최하는 90서울국제선물용품/장신구
박람회에는 국내에서 1백20개업체, 해외에서 중국/홍콩이 단체관으로
참가하는 것을 비롯 미국/이탈리아/대만/인도/필리핀등 7개국에서 9개
업체가 개별참가하는 등 모두 8개국에서 1백30여개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예품과 실내장식품을 비롯 장신구 및 신변세화류,
도자기및 노벨티, 나전칠기 및 전통공예품, 가정및 식탁용품, 토산품및
민속공예품, 피혁및 섬유제품, 인형및 완구, 전기/전자제품, 레저/스포츠
용품등 선물용품 및 장신구류가 대거출품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예년보다 규모를 50% 확대 개최하는 동시 90서울국제
박람회와 병행개최, 동남아지역 최대의 관련용품박람회인 타이페이 국제
선물용품 및 문구박람회와 시기적으로 연계 개최함으로써 바이어유치 및
상담에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 2,500만달러 상당 / 계약목표 ***
공예연합회는 이번 박람회에 1천2백여명의 바이어를 유치, 상담 및 계약
2천5백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