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제관계법 정기국회서 처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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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9월22일 개막되는 북경아시안게임에 김정기외무부아주
국장등 10여명의 외교관을 포함, 기획원.외무.체육.상공부및 공보처등
관련부처 관계자들로 구성된 1백여명규모의 정부참관단을 파견키로 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24일 "최근 체육부에서 북경대회 참관을 위해
중국방문을 희망하는 관련부처 관계자수를 집계한 결과 1백명정도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정부참관단은 현지에서 영사업무를 비롯해 선수단및
경기참관단, 보도진의 교통.숙 박.취재업무등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정부참관단은 관련부처별로 중국측과 공식.비공식 경로를
통한 접촉을 갖고 무역사무소설치및 영사관계수립등 한.중관계 개선문제를
협의하게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10월7일까지 계속될 이번 북경아시안게임기간중 우리나라에서는
선수단 7백65명, 일반관광객 4천1백13명등 6천여명이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장등 10여명의 외교관을 포함, 기획원.외무.체육.상공부및 공보처등
관련부처 관계자들로 구성된 1백여명규모의 정부참관단을 파견키로 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24일 "최근 체육부에서 북경대회 참관을 위해
중국방문을 희망하는 관련부처 관계자수를 집계한 결과 1백명정도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정부참관단은 현지에서 영사업무를 비롯해 선수단및
경기참관단, 보도진의 교통.숙 박.취재업무등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정부참관단은 관련부처별로 중국측과 공식.비공식 경로를
통한 접촉을 갖고 무역사무소설치및 영사관계수립등 한.중관계 개선문제를
협의하게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10월7일까지 계속될 이번 북경아시안게임기간중 우리나라에서는
선수단 7백65명, 일반관광객 4천1백13명등 6천여명이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