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은 여객기 요도호를 납치, 북한으로 넘어간 적군파
범인들을 만나기 위해 방북신청을 낸 시오미(염견효야.49) 적군파
전의장에게 22일 여권을 발급했다.
시오미씨는 앞서 여권을 받은 적군파 요원들의 가족등 10명과 함께
북경을 거쳐 31일 평양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