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정치자금 양성화등 필요..박준병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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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박준병 사무총장은 18일 야당의원들의 국회복귀에 대해 "현재로서는
야당의 통합이 불투명하고 여야간에 실질적인 대화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때 점치기는 매우 어려우나 국민의 여망에 비추어 장기간에
걸친 동원거부는 상당한 부담을 안게될 것"이라고 정기국회에는 복귀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전망.
이날 하오 자신의 후원회창립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전에 온 박총장은
"최근 일부 지방에서 치른 보궐선거에서 보았듯이 우리나라에서 정치비용은
미국/일본등 선진국에 비해 매우 높고 타락선거의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며
"바람직한 정치풍토 조성을 이해 정치자금의 양성화와 함께 선거공용제
실시가 필요하다"고 강조.
한편 이날 유성 리베라호텔 벡재홀에서 열린 박총장의 후원회 창립
총회에는 1백여명의 회원이 모여 성황을 이뤘으며 회장으로 전만수 옥천
경제인연합회장을 선출.
야당의 통합이 불투명하고 여야간에 실질적인 대화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때 점치기는 매우 어려우나 국민의 여망에 비추어 장기간에
걸친 동원거부는 상당한 부담을 안게될 것"이라고 정기국회에는 복귀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전망.
이날 하오 자신의 후원회창립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전에 온 박총장은
"최근 일부 지방에서 치른 보궐선거에서 보았듯이 우리나라에서 정치비용은
미국/일본등 선진국에 비해 매우 높고 타락선거의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며
"바람직한 정치풍토 조성을 이해 정치자금의 양성화와 함께 선거공용제
실시가 필요하다"고 강조.
한편 이날 유성 리베라호텔 벡재홀에서 열린 박총장의 후원회 창립
총회에는 1백여명의 회원이 모여 성황을 이뤘으며 회장으로 전만수 옥천
경제인연합회장을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