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의료보험 노조는 17일 단체협상 결렬에 따라 부산시와 부산
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서를 제출했다.
노조측은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사용자 측과 임금 27% 인상
<>직원특채 근절 <>월차휴가 인정등 32개 항을 요구하며 13차례에 걸쳐
단체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