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과학기술심의회 이달말 개최...범부처 과학기술정책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종합과학기술심의회(종과심)가 이달말 열릴 예정
이다.
이로써 그동안 과학및 산업기술등을 둘러싼 관계부처간의 갈등 대립등이
조정돼 범부처적인 과학기술정책및 시책의 창출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4일 과기처및 관계기관에 따르면 지난 73년7월27일 구성된후 83년6월4일
제4차회의를 끝으로 7년간 방치해온 종합과학기술심의회를 이달 마지막주중
열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 심의회는 과학기술진흥법에 따라 설치된 회의체로 국가과학기술진흥에
관한 기본정책및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최고의 심의기구이다.
이 심의회는 국무총리가 의장이 되고 경제기획원장관을 비롯 내무 재무
국방 문교 농림수산 상공 동자 건설 보사 노동 교통 체신 과기처장관등
14개부처장관과 2명의 위촉위원등 1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과심이 이같이 과학기술관련 부처의장을 모두 참여시키고 있어 이 심의
회의 원활한 가동은 곧 실효성있는 국가과학기술정책수립및 계획의 실천으로
이어질수 있으나 관계부처들의 무관심으로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었다.
이다.
이로써 그동안 과학및 산업기술등을 둘러싼 관계부처간의 갈등 대립등이
조정돼 범부처적인 과학기술정책및 시책의 창출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4일 과기처및 관계기관에 따르면 지난 73년7월27일 구성된후 83년6월4일
제4차회의를 끝으로 7년간 방치해온 종합과학기술심의회를 이달 마지막주중
열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 심의회는 과학기술진흥법에 따라 설치된 회의체로 국가과학기술진흥에
관한 기본정책및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최고의 심의기구이다.
이 심의회는 국무총리가 의장이 되고 경제기획원장관을 비롯 내무 재무
국방 문교 농림수산 상공 동자 건설 보사 노동 교통 체신 과기처장관등
14개부처장관과 2명의 위촉위원등 1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과심이 이같이 과학기술관련 부처의장을 모두 참여시키고 있어 이 심의
회의 원활한 가동은 곧 실효성있는 국가과학기술정책수립및 계획의 실천으로
이어질수 있으나 관계부처들의 무관심으로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