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양묵)은 오는 9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서울국제완구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완구업체 70개사와 외국업체 5개사가 참여한다.
완구공업협동조합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천5백여명의 바이어를 유치, 약
6천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완구박람회에서는 총 3천5백26만달러의 계약 및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4백29명의 바이어가 내방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