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 동유럽의 EC가입 제의...공산주의 사멸, 냉전종결 선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가레트 대쳐 영국총리는 5일 공산주의의 사멸과 냉전의 종결을
선언하고 동유럽의 EC(유럽공동체) 가입을 제의했다.
정부의 정책입안가와 실업인및 비영리 단체의 대표들이 모인 아스펜
연구소에서 연설한 대처 총리는 소련이 이제는 적이 아니라면서 하나의
권리 장전을 제의하면서 이는 소련인이 포함된 모든 유럽 시민들을 위한
"유럽판 마그나 카르타(대헌장)"라고 말했다.
*** 잠정적으로는 준회원 자격 부여 ***
대처 총리는 이 권리장전의 규정에는 언론과 종교의 자유, 법및 시장
접근의 자 유, 민주선거를 실시하고 국가를 유지하는 자유, 재산을
소유하고 "지나치게 강력한 국가로부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자유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동유럽 국가들이 민주주의의 기틀을 잡아가면서 2등 국가로서가
아니라 완전한 회원국으로 EC에 가압할 것을 제의하고 EC는 동유럽
국가들이 원할 경우 그 들 모두의 가입을 수락할 용의가 있음을 분명히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들이 완전한 회원국이 되기에는 어느 정도의 시일이
걸릴 것이 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잠정적으로 준회원의 자격을 갖게하는
조치가 취해질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처 총리는 또한 소련이 점차로 더 긴밀하게 G-7(선진공업 민주국가
7개국)과 협력할수 있게햐야 한다면서 G-7의 연례 경제정상회담이 내년에는
런던에서 개최된 다고 지적하고 "만일 동료들이 동의한다면 나는 런던
정상회담때 그같은 방향의 첫 조치가 취해지는데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보좌관들은 이것이 앞으로 소련 특사가 G-7 정상회담에
참석하거나 또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런던 회담에서 연설하는 것이
허용되는 것을 의미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처 총리는 서방국가들이 민주주의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가들을 도와야 하지만 아직도 서방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
유럽 주둔 미군을 포함, 확고한 방위를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을 맹렬히 비난하면서 이라크에
대한 전면 금수를 촉구했다.
선언하고 동유럽의 EC(유럽공동체) 가입을 제의했다.
정부의 정책입안가와 실업인및 비영리 단체의 대표들이 모인 아스펜
연구소에서 연설한 대처 총리는 소련이 이제는 적이 아니라면서 하나의
권리 장전을 제의하면서 이는 소련인이 포함된 모든 유럽 시민들을 위한
"유럽판 마그나 카르타(대헌장)"라고 말했다.
*** 잠정적으로는 준회원 자격 부여 ***
대처 총리는 이 권리장전의 규정에는 언론과 종교의 자유, 법및 시장
접근의 자 유, 민주선거를 실시하고 국가를 유지하는 자유, 재산을
소유하고 "지나치게 강력한 국가로부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자유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동유럽 국가들이 민주주의의 기틀을 잡아가면서 2등 국가로서가
아니라 완전한 회원국으로 EC에 가압할 것을 제의하고 EC는 동유럽
국가들이 원할 경우 그 들 모두의 가입을 수락할 용의가 있음을 분명히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들이 완전한 회원국이 되기에는 어느 정도의 시일이
걸릴 것이 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잠정적으로 준회원의 자격을 갖게하는
조치가 취해질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처 총리는 또한 소련이 점차로 더 긴밀하게 G-7(선진공업 민주국가
7개국)과 협력할수 있게햐야 한다면서 G-7의 연례 경제정상회담이 내년에는
런던에서 개최된 다고 지적하고 "만일 동료들이 동의한다면 나는 런던
정상회담때 그같은 방향의 첫 조치가 취해지는데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보좌관들은 이것이 앞으로 소련 특사가 G-7 정상회담에
참석하거나 또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런던 회담에서 연설하는 것이
허용되는 것을 의미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처 총리는 서방국가들이 민주주의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가들을 도와야 하지만 아직도 서방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
유럽 주둔 미군을 포함, 확고한 방위를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을 맹렬히 비난하면서 이라크에
대한 전면 금수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