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제2공단 건설 추진....현대종합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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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국내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해외공단개발에 들어간 현대종합
상사가 같은 지역에 제2공단 건설을 계획중이다.
1일 관계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4월 인도네시아
서자바의 베카시에 60만평규모의 공단개발에 착공 국내외기업에 대한 분양에
들어갔는데 분양신청이 예상외로 호조를 보임에 따라 현재 개발중인 공단
인근에 2차공단개발을 추진중이다.
*** 60만-12만평 합작개발 ***
현재 개발중인 공단은 인도네시아의 (P.T) GCI사와 합작으로 추진되며
현대건설이 감리를 맡고 현지건설업체에 공사를 맡기고 있는데 7월말까지
토목공사의 40%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3월에 완공된다.
또 분양면적이 42만평인데 반해 <>현대산업서비스 <>현대종합금속 <>현대
전자등 계열사를 제외한 국내업체의 분양신청(계약, 상담) 면적이 70만평
규모에 달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대만등 기업들도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제2공단 건설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현대의 제2인도네시아공단은 현재 건설중인 공단인근에 60만평내지 1백20평
규모이고 합작선은 (PT) GCI사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선경도 1백50만평 공단 착공예정 ***
한편 현대에 이어 두번째로 인도네시아공단 개발에 나설 선경은 최근
한은의 해외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해외투자허가를 받았으며 착공을 위한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선경이 추진중인 인도네시아공단은 투자규모 4천만달러에 1백50만평규모
(분양면적 1백만평)로 역시 서자바주 카라왕에 위치해 있는데 올 하반기중
착공과 동시에 분양신청에 들어가며 내년하반기중에 완공할 예정이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에는 수미또모, 마루베니등 일본의 종합상사들도 최근
공단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국내업체와 이들 기업간 경쟁상태를 보이고
있다.
상사가 같은 지역에 제2공단 건설을 계획중이다.
1일 관계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4월 인도네시아
서자바의 베카시에 60만평규모의 공단개발에 착공 국내외기업에 대한 분양에
들어갔는데 분양신청이 예상외로 호조를 보임에 따라 현재 개발중인 공단
인근에 2차공단개발을 추진중이다.
*** 60만-12만평 합작개발 ***
현재 개발중인 공단은 인도네시아의 (P.T) GCI사와 합작으로 추진되며
현대건설이 감리를 맡고 현지건설업체에 공사를 맡기고 있는데 7월말까지
토목공사의 40%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3월에 완공된다.
또 분양면적이 42만평인데 반해 <>현대산업서비스 <>현대종합금속 <>현대
전자등 계열사를 제외한 국내업체의 분양신청(계약, 상담) 면적이 70만평
규모에 달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대만등 기업들도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제2공단 건설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현대의 제2인도네시아공단은 현재 건설중인 공단인근에 60만평내지 1백20평
규모이고 합작선은 (PT) GCI사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선경도 1백50만평 공단 착공예정 ***
한편 현대에 이어 두번째로 인도네시아공단 개발에 나설 선경은 최근
한은의 해외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해외투자허가를 받았으며 착공을 위한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선경이 추진중인 인도네시아공단은 투자규모 4천만달러에 1백50만평규모
(분양면적 1백만평)로 역시 서자바주 카라왕에 위치해 있는데 올 하반기중
착공과 동시에 분양신청에 들어가며 내년하반기중에 완공할 예정이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에는 수미또모, 마루베니등 일본의 종합상사들도 최근
공단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국내업체와 이들 기업간 경쟁상태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