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컴퓨터 제조회사인 후지쓰사는 50종의 컴퓨터 바이러스를
퇴치시킬수있는 컴퓨터백신들을 시판할 것이라고 최근 말했다.
이들은 후지쓰사가 개발중인 이 백신들이 원래 후지쓰사 제품인 퍼스널
컴퓨터용으로 개발됐으나 다른 상표의 컴퓨터에도 사용할수 있다고 밝히고
백신 가격은 플로피디스크 가격에 우편료를 합친 금액수준이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적발된 컴퓨터 바이러스의 종류는 약 80종으로
이중 "13일의 금요 바이러스"가 가장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