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면 톱> 규소철 국내생산 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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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소철(페로실리콘)의 국내생산이 전면 중단됐다.
** 국제가격 국내보다 싸 경쟁력 상실 **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합사업 동일산업 동부제강등 합금철메이커들은
규소철의 국제가격이 국내가격의 3분의2밖에 되지않아 도저히 경쟁력을
회복할수 없을 것으포 판단, 사실상 규소철생산공장을 완전 폐쇄했다.
규소철은 제강과정에서 탈산제및 냉각제로 사용되는 찰강부자재이다.
합금철메이커들은 국내생산을 포기하는대신 해외에 규소철 생산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동일이 필리핀에 규소철공장을 건설중에 있으며 한합이 중국이나
베트남에 공장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규소철메이커들이 국제경쟁력을 상실한 것은 규소철생산원가의
60-70%를 차지하고 있는 전기로가 미국 브라질 노르웨이 필리핀
중국등지보다 3배이상 비싸기 때문.
** 전기료 부담 외국의 3배 **
이에따라 한합산업은 2년전에 사실상 규소철생산을 포기했으며
동일산업이 연초에, 동부제강이 4월에 각각 생산을 중단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규소철 국내수요인 연간 7만-8만톤을 수입에
1백%의존하게됐다.
현재 규소철 수입가격은 톤당 6백90달러선(관세포함)인 반면 국내가격은
9백달러선이다.
국제가격은 85년부터 세계적으로 규소철공급이 늘어나면서 급격히
하락, 그후 항상 국내가격이 톤당 2백-3백달러정도 높았다.
이에따라 수입의존도가 85년 25%(수요 4만4천톤중 수입 9천94톤)에서
계속 높아져 87년 76%, 88년 88%, 지난해엔 90%이상(수요 6만8천통중 수입
6만4천톤)에 달했다.
올해 국내 규소철생산은 1천7백톤에 그친 반면 5월까지는 수입은 2만
5천톤에 이르고 있다.
** 국제가격 국내보다 싸 경쟁력 상실 **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합사업 동일산업 동부제강등 합금철메이커들은
규소철의 국제가격이 국내가격의 3분의2밖에 되지않아 도저히 경쟁력을
회복할수 없을 것으포 판단, 사실상 규소철생산공장을 완전 폐쇄했다.
규소철은 제강과정에서 탈산제및 냉각제로 사용되는 찰강부자재이다.
합금철메이커들은 국내생산을 포기하는대신 해외에 규소철 생산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동일이 필리핀에 규소철공장을 건설중에 있으며 한합이 중국이나
베트남에 공장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규소철메이커들이 국제경쟁력을 상실한 것은 규소철생산원가의
60-70%를 차지하고 있는 전기로가 미국 브라질 노르웨이 필리핀
중국등지보다 3배이상 비싸기 때문.
** 전기료 부담 외국의 3배 **
이에따라 한합산업은 2년전에 사실상 규소철생산을 포기했으며
동일산업이 연초에, 동부제강이 4월에 각각 생산을 중단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규소철 국내수요인 연간 7만-8만톤을 수입에
1백%의존하게됐다.
현재 규소철 수입가격은 톤당 6백90달러선(관세포함)인 반면 국내가격은
9백달러선이다.
국제가격은 85년부터 세계적으로 규소철공급이 늘어나면서 급격히
하락, 그후 항상 국내가격이 톤당 2백-3백달러정도 높았다.
이에따라 수입의존도가 85년 25%(수요 4만4천톤중 수입 9천94톤)에서
계속 높아져 87년 76%, 88년 88%, 지난해엔 90%이상(수요 6만8천통중 수입
6만4천톤)에 달했다.
올해 국내 규소철생산은 1천7백톤에 그친 반면 5월까지는 수입은 2만
5천톤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