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9일 유러시장에서 8천만달러의 해외변동금리부 사채
(FRN)를 발행했다.
현대는 이번 사채발행으로 조달되는 재원을 캐나다현지공장의 프레스
공장건설과 부품개발비, 미국할부금융회사(HMFC)의 종자에 사용한다.
이번 사채발행은 외환은행과 영국버클레이즈 뱅크의 공동주관하에
미쓰비시 유럽 (미쓰비시가 출자한 유럽은행)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발행조건은 9년만기에 이자율이 런던 은행간 금리 +16분의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