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민자역사의대합실 매표창구등 역무시설이 완공돼 18일부터
전철티켓판매등 업무를 시작했다.
국철업무는 21일부터 개시된다.
특혜분양시비로 말썽을 빚었던 이 역사내 쇼핑센터등은 오는 12월
문을 연다.
영등포민자역사는 롯데쇼핑(주)이 1백80억원, 철도청이 45억원등
2백25억원을 투자, 87년9월 착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