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직교사원상복직 추진위원회"의 상임공동대표 심충보씨
(35.계성여고)등 교사 5명은 10일 하오 3시 ''전교조 결성및
교육민주화 운동관련 해직교원의 복직과 보상에 관한 특별조치법''제정을
국회에 청원했다.
이들은 이날 평민당 김원기문체위원장과 박석무의원의 소개를 받아
추진위원 1백7명의 명의로된 해직교사의 복직과 보상에 관한
특별조치법제정 청원서를 국회 청원과에 제출했다.
교사복직 추진위는 또 해직교사의 복직을 위해 서명한 교사는 전국
3천41개 교에서 4만1천5백25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