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등 소채류값 1주새 86%까지 올라...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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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지방의 상추등 일부 소채류값이 1주만에 20-86%의 오름세를
보였다.
3일 제천농산물 공판장에 따르면 상추 1관(4kg)에 1만3천-1만4천원으로
지난주의 7천-8천원보다 75-86% 올랐고 오이는 한개에 1백40원으로 지난주
80원보다 75% 올랐으며 호박은 개당 5백원으로 지난주 3백50원에 비해
43% 인상됐다.
또 열무는 한단에 지난주의 4백원에서 5백원으로 25% 올랐으며 통배추는
한통에 지난주의 2백50원에서 3백원으로, 무도 개당 2백50원에서 3백원으로
각각 20% 올랐다.
이같이 제천지방의 일부 소채류값이 큰 오름세를 보인 것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시작된 장마로 반입물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수요는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보였다.
3일 제천농산물 공판장에 따르면 상추 1관(4kg)에 1만3천-1만4천원으로
지난주의 7천-8천원보다 75-86% 올랐고 오이는 한개에 1백40원으로 지난주
80원보다 75% 올랐으며 호박은 개당 5백원으로 지난주 3백50원에 비해
43% 인상됐다.
또 열무는 한단에 지난주의 4백원에서 5백원으로 25% 올랐으며 통배추는
한통에 지난주의 2백50원에서 3백원으로, 무도 개당 2백50원에서 3백원으로
각각 20% 올랐다.
이같이 제천지방의 일부 소채류값이 큰 오름세를 보인 것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시작된 장마로 반입물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수요는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