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부동산처분 부진...2천379억중 32억상당만 매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증권회사들은 지난 5월21일 토지 2만4천3백76평, 건물 3만4천9백
56평등 장부가격으로 2천3백79억1천7백만원의 보유부동산을 처분하겠다고
발표했으나 2일 현재 불과 32억8천1백만원상당의 부동산만이 매각된 것으로
밝혀졌다.
증권감독원이 이날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우 대신 럭키증권등
국내 25개 증권회사들의 보유부동산중 매각분은 토지 7백34평, 건물 2백22평
등 32억8천1백만원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3월말 현재 증권회사들의 보유부동산은 토지 9만4천6백51평, 건물
10만8천2백89평등이며 장부가격으로는 6천3백14억2천2백만원에 해당한다.
56평등 장부가격으로 2천3백79억1천7백만원의 보유부동산을 처분하겠다고
발표했으나 2일 현재 불과 32억8천1백만원상당의 부동산만이 매각된 것으로
밝혀졌다.
증권감독원이 이날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우 대신 럭키증권등
국내 25개 증권회사들의 보유부동산중 매각분은 토지 7백34평, 건물 2백22평
등 32억8천1백만원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3월말 현재 증권회사들의 보유부동산은 토지 9만4천6백51평, 건물
10만8천2백89평등이며 장부가격으로는 6천3백14억2천2백만원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