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식장도 "투기"...대기업 주축 마구잡이식 매입 입력1990.07.01 00:00 수정1990.07.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들어 대기업들의 양식업진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일부기업들이양식기술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바지락 피조개 굴양식장까지 마구사들여 어민들의 생계수단을 위협할뿐 아니라 바다가 투기장화될우려까지 낳고 있다. 1일 수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기업형 바다양식장규모는 대기업을 포함한 45개 업체에서 모두 5백21만 8천5백평을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국민의힘 "한 대행, 공식 당정협의 당연히 협력하겠다 해" 국민의힘 "한 대행, 공식 당정협의 당연히 협력하겠다 해"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