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각제개헌싸고 치열한 공방...정치분야 대정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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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6.29선언 3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하오 7시부터 2시간동안
국민각계 대표 1백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를 갖고 90년대의 과제등에 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TV로 생중계될 노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는 각계인사 10명이 질문에 나서
정치, 경제, 사회등 각분야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며 노대통령은 질문을
받기에 앞서 약 20분간 북방정책, 정치, 경제, 사회등 각분야의 90년대
과제에 대해 연설을 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세계적인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제정세를 설명하고
한소정상회담등 북방정책의 진전과 한반도의 긴장완화및 안정문제등에 대한
구상을 밝히는 한편 90년대를 통일의 시대로 맞기 위해 국내정치, 경제등의
지속적인 발전, 계층간 갈등구조의 해소등으로 국민통합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각계 대표 1백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를 갖고 90년대의 과제등에 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TV로 생중계될 노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는 각계인사 10명이 질문에 나서
정치, 경제, 사회등 각분야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며 노대통령은 질문을
받기에 앞서 약 20분간 북방정책, 정치, 경제, 사회등 각분야의 90년대
과제에 대해 연설을 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세계적인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제정세를 설명하고
한소정상회담등 북방정책의 진전과 한반도의 긴장완화및 안정문제등에 대한
구상을 밝히는 한편 90년대를 통일의 시대로 맞기 위해 국내정치, 경제등의
지속적인 발전, 계층간 갈등구조의 해소등으로 국민통합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