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파리시내 프랑스 수상집무실에서 외국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그랑 오피시에" 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을 관리하는 프랑스정부의 레종 도뇌르 훈장국은 "한/불경제
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조중훈회장이 20여년간 양국간의 정치,외교
경제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서훈을 결정했다"고 서훈사유를
밝혔다.
레종 도뇌르 훈장은 프랑스 최고의 훈장으로 다시 5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중 조회장이 받은 그랑 오피시에는 그랑 크로와 다음의
국가 수상급에게 수여하는 둘째등급으로서 외국인이 받을수 있는
것으로는 최고의 훈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