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수출물량 감소...최고 40%, 금액은 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발수출이 금액으로는 늘고 있으나 물량은 품목에 따라 최고 40%가까이
줄고 잇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말현재 일반혁화류의 수출은 금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이상 늘었으나 물량은 6%가량 줄었다.
고무화류는 수출물량이 1백83만5천여컬레로 38%나 감소했다.
케미화류는 1천6백34만2천여컬레로 12% 줄었고 포화류도 7%이상 감소했다.
신발수출의 주력품목인 혁제운동화와 실내와는 각각 18%와 7%이상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이탈리아가 12%이상 줄어 감소율이 가장 높고 프랑스(10%)
서독(8%) 일본(4%) 순으로 수출이 떨어졌다.
이처럼 수출물량이 주는 것은 고무화류등 비인기품의 해외수요가 주는데다
신발값이 고가화되면서 일부국가들의 바이어들이 우리제품구매를 꺼리기
때문이다.
업계는 앞으로도 해외판매량이 계속 줄것으로 보고 켤레당 이윤을 높일수
있는 고부가가치 신발생산에 주력키로 했다.
한편 이기간중 신발수출액은 15억4천7백91만5천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2억2천2백54만9천달러보다 26% 증가했다.
줄고 잇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말현재 일반혁화류의 수출은 금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이상 늘었으나 물량은 6%가량 줄었다.
고무화류는 수출물량이 1백83만5천여컬레로 38%나 감소했다.
케미화류는 1천6백34만2천여컬레로 12% 줄었고 포화류도 7%이상 감소했다.
신발수출의 주력품목인 혁제운동화와 실내와는 각각 18%와 7%이상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이탈리아가 12%이상 줄어 감소율이 가장 높고 프랑스(10%)
서독(8%) 일본(4%) 순으로 수출이 떨어졌다.
이처럼 수출물량이 주는 것은 고무화류등 비인기품의 해외수요가 주는데다
신발값이 고가화되면서 일부국가들의 바이어들이 우리제품구매를 꺼리기
때문이다.
업계는 앞으로도 해외판매량이 계속 줄것으로 보고 켤레당 이윤을 높일수
있는 고부가가치 신발생산에 주력키로 했다.
한편 이기간중 신발수출액은 15억4천7백91만5천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2억2천2백54만9천달러보다 26% 증가했다.